(VOVWORLD) - 지난 7월 23~25일 사흘간 다낭시에서 한‧아세안센터는 2023년 아세안-한국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청년들이 그리는 미래: 상호 인식 증진과 관광 혁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가지며 아세안 각국 및 한국 48명의 대학생을 유치했다.
단체 사진 (사진: 베트남 통신사) |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들은 △아세안과 한국 관계 △아세안과 한국 청년 간 상호 인식 강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지속가능하고 창조적인 관광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또한 워크숍에서 학생들은 다낭시 내 각종 연구소를 방문하고, 팀별로 회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한‧아세안센터는 한국 대학생 20명과 아세안 각국 대학생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