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래회의 개막

(VOVWORLD) - 5월 26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제27회 아시아미래회의는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등 많은 정상들의 참석과 함께 개막했다.  팜 빈 민 부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도 회의에 참석했다.
아시아미래회의 개막 - ảnh 1회의 개막 발표를 중인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 [사진: VOV]

회의에서 싱가포르 총리, 말레이시아 총리, 베트남 부총리는 모두 향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별로 어떤 역할을 할지 논의했다.

이번 회의 주제는 ‘분단 세계 속 아시아 역할 형성’이다. 정상들의 온라인 연설 외에도 ‘아시아로부터 세계 변화-기업이 만드는 미래’, ‘미중 갈등과 아시아의 질서, 안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기업 개발’ 등을 주제로 이틀 동안 많은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은 역내 및 세계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처하고 평화 및 안정에 기여하는 발전 지역을 구축하는 데에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