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전국 선행의 날을 맞아 4월 11일 오후 하노이시에서 교육훈련부, 호찌민공산청년중앙단, 베트남 적십자회, 베트남 디지털화 지식인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소원” 계획 발족식을 공동 개최했다.
발족식 발표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 |
“아이들의 소원”은 소수민족 거주지, 산간벽지 등 지역의 교육 개발을 지원할 힘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 발족식 발표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계획은 후원자들로부터 수십억의 성금을 기부 받고자 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를 일으켜 세움으로써 지방 당위원회와 정부를 지원하고 연결하는 구심점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모든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우리의 학교”, “우리의 교실” 등 학생들이 가장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제기하여 이와 같은 수요를 전달하고 이를 그룹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모든 지원은 연계적으로 이루어져 중복되지 않고 최선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