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보장 정신으로 “백신 여권” 방첨 전개

(VOVWORLD) - “백신 여권” 방침의 시행과 관련하여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는 최근 국가지도위원회장 부 득 담 부총리 주재하에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외국발 베트남인을 맞이하는 데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수 있는 장래 “백신 여권”을 시행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체제 방안을 논의하였다.

안전 보장 정신으로 “백신 여권” 방첨 전개 - ảnh 13월 19일 오전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장 부 득 담 부총리는 지도위원회 상임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VGP/딘남 (Đình Nam)]

모든 공통된 의견은 안전보장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백신 여권”을 받아들이는 조건의 준비는 전세계 국가들의 공동 정책들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또 보건 신고서 내용에 입국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포함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국내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보건부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에 QR 코드를 발급하고 출국에 필요한 접종 증명이 필요한 경우 개인 건강 관리 서류에 기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응우옌 타인 롱 (Nguyễn Thanh Long) 장관에 따르면 보건부는 장래 백신 여권 시행에 대하여 외국 보건기관들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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