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21일 연합뉴스는 김정은 조선 위원장의 최측근 김창선이 이번 주 러시아 모스크바에 머무르면서 김정은 지도자의 러시아 방문가능성을 열어 놓았다고 밝혔다.
김정은 지도자 |
김창선은 베이징을 거쳐 3월19일 모스크바에 도착했으며, 현재는 러시아 수도에 머무르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위 관료의 이번 출장으로 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은 김정은 지도자의 취임 이후 첫 번째 러시아 방문 준비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창선은 김정은 지도자의 해외방문에 앞서 의전 활동을 맡고 있는 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