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그림 전시회, 빈곤가정을 위한 주택 건설비 지원
(VOVWORLD) - ‘2024 년 재오 또 엄(Gieo tổ ấm, 보금자리 만들기)’ 그림 전시회가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웹사이트(www.gieonhagatnha.org)와 응오 쩐 부 (Ngô Trần Vũ) 화가의 페이스복 그리고 ‘All about Art and Artist’, ‘Vietnam Art Space’의 페이스복을 통해 진행된다.
이 전시회는 전시된 그림 판매로 얻은 수익의 50%~100%를 ‘재오 냐 갓 냐(Gieo nhà gặt nhà, 집의 씨앗을 심고, 집의 열매를 수확하는) 기금에 기여하고, 올해 내 꽝남성 빈곤가정을 위한 10채의 주택 건설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전국 95명의 화가가 그린 150여 개의 작품을 국내외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이 작품들은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로 자연 풍경, 인간, 생활 모습 등 풍부한 주제에 맞춰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조직부는 규격이 작고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이 2천만 동 이하에 해당하는 그림을 선정하기로 했다.
‘재오 냐 갓 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4 보금자리 조성” 온라인 그림 전시회는 꽝남성과 후에시 내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집 짓기 모금운동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지난 5 년 동안 해당 프로그램은 빈곤가정을 위한 70채 이상의 주택 건설비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