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꽝빈성 관광청은 최근 구글과 협력하여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와 온라인 문화예술 라이브러리
‘구글 아트 앤 컬쳐’를 통해 중부지방 꽝빈성 주요 관광지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로써 꽝빈성 관광청은 구글 아트 앤 컬쳐의 전 세계 2000개 파트너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꽝빈성과 베트남의 아름다운 경치, 문화, 사람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에 따라 6월 6일부터 24일까지 각 성에서 사진, 비디오 촬영, 자료 수집 등이 진행되며, 이는 2019년 3분기에 구글 아트 앤 컬쳐 라이브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