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29일 통계총국의 발표에 따르면 7월의 전국 수출액은 270억 달러에 달해 2020년 동기에 비해 8.4% 증가했다.
껀터시 송하우 식량회사의 창고에서 보관되는 수출 쌀 [사진: 부씬/ 베트남통신사] |
2021년 7개월 간 전국 수출액을 추산하면 1,850억 달러 이상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25.5% 증가했다.
그중 27개 종목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초과하여 총수출액의 90.2%를 차지하였으며, 5개 종목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상회하였다.
수출 부문에서는 미국이 베트남의 가장 큰 수출 시장으로 536억 달러를 수출했으며, 작년 동기에 비해37.4% 늘었다. 미국 다음으로는 중국과 EU 시장이다.
수입 부문에서는 중국이 베트남의 가장 큰 수입 시장이며 중국 다음으로 한국, 아세안과 일본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