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페스티발, 베트남과 한국 간 문화 교류 촉진에 기여
(VOVWORLD) - 4월 22일 오후 하노이에서 DB손해보험은 재한 베트남인 교포를 위해 개최되는 2024년 제6회 ‘우리는 하나’ 페스티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따라서 해당 페스티발은 오는 6월 15일~16일 이틀간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429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자회견의 모습 (사진: VOV5) |
이번 ‘우리는 하나’ 페스티발에서는 베트남과 한국 국민과 연예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활동들로 진행된다. 해당 활동은 베트남-한국 수교 32주년(1992년 12월 22일~2024년 12월 22일) 기념하는 활동이기도 하다. 올해 페스티발에는 △재한 베트남 교민 및 베트남 문화를 사랑하는 한국인 장기 자랑 △한‧베트남 가족 장기 자랑 △V‧K-Pop 랜덤 댄스 첼린지 △한국‧베트남 가수 콘서트 등 주요 활동이 있다. DB손해보험 베트남법인 김강욱 법인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DB손해보험 베트남법인 김강욱 법인장 |
“저희는 이미 6번을 걸쳐서 ‘우리는 하나’라는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베트남 교민들을 위해서 베트남 가수들을 모시고 가는 유일한 행사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처음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나면 우리가 베트남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던 그때부터는 한 회도 거르지 않고 쪽 진행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고요. 이를 통해서 한국에 계시는 베트남 교민분들이 조금이라도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다면 저희로써는 충분한 값어치가 있는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한국‧베트남 가수 콘서트의 모든 무대들은 ‘우리는 하나’ 페스티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