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각급 군부대는 모범을 보여 나무를 심고 잘 보살펴야 하며, 장기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 목재 나무를 심는 것을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 |
또한 조림 및 산림개발을 위해 지형 및 토지 측면에 유리한 경제 및 국방 단위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이것은 오전 4월 13일 하노이 바비(Ba Vì) 다쫑(Đá chông) K-9 역사유적지에서 국방부가 개최한 ‘호찌민 주석 은공을 대대로 기억하는 나무 심기 활동’ 발대식에서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이 각급 부대에 지시한 말이다. 또한,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은 국방부에 국민, 간부, 전사들을 대상으로 식목 및 조림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고, 푸른 베트남을 위한 10억 그루 나무 심기를 효과적으로 실시할 것을 요구하였다.
“먼저 기관, 부대, 주둔지에 집중적으로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나무를 심어 잘 보살피고, 대형 목재 수목을 우선시해야 하며, 토지 측면에 이점을 지닌 국방-경제 단위로서의 역할을 발휘하여 군대 단위 별로 구체적인 지표를 제시하여야 합니다. 특히 국경 경비대, 산지 주둔 부대가 특히 그렇습니다. 이와 동시에 지방 당국과 협력하여 화전(火田) 피해 및 불법 산림개발 방지, 산림 보호, 산불 진화 등 업무에 효과적으로 참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