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 “교포들, 국가에 기여 커…”
(VOVWORLD) - 1월 22일 저녁, 하노이 대극장에서 외교부 산하 재외국민위원회는 ‘2022년 고향의 봄’ 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여기에는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 부부가 참석했다. 당과 정부의 여러 주요 인사들과 교포 대표 300여명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당, 국가, 조국전선중앙위를 대표해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은 2022년 고향의 봄 프로그램에 참석한 모든 대표와 교포들, 그리고 해외에 거주 중인 모든 동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당과 국가가 여러 중요한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재외국민 관련 업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석은 세계 각지의 교포들이 상친(相親)과 상애(相愛)의 유대를 바탕으로 팬데믹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생계와 경영의 회복을 위해 상부상조한 것과, 현지 주민과 정부에 협조해 베트남인 공동체의 이미지를 제고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