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10일 저녁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 부부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성사된 라오스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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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과 10일 이틀간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10개 이상의 고위급 회담과 회견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각 부처, 기업, 지방은 14개 협약을 체결했다.
응우옌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 외교부 차관은 이번 방문으로 양국이 여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대표적으로는 양국 정상이 정치, 국방, 안보, 교육, 경제, 문화, 에너지 등 주요 분야에서 양자 관계를 심층적, 효과적,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방안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