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19 한국 – 호찌민시 의료발전 무역투자촉진 회의가 10월 8일 호찌민시에서 40개의 한국 투자처와 베트남-한국 의료분야에서 활동 중인 200개의 기업들의 참가로 개최됐다.
의료분야 투자촉진 회의 |
이번 회의는 한국 기업 특히 한국 인천시의 기업들이 의료분야의 현대적이고 새로운 기술들을 호찌민시 기업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양국 의료 분야 기업들 간의 투자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또한 회의를 통해, 영상진단, 심장, 암, 결핵, 성형수술 등의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기술 전수와 의료기술-장비 발전투자를 제안하며, 베트남에서의 국제의료관광 촉진을 희망한다.
이번 기회로, 한국 인천시는 호찌민시와 인천시 간의 의료기술 전수, 무역과 투자 연결을 위해 호찌민시 사무실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