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리 타이 또(Lý Thái Tổ) 광장은 이탈리아의 광장으로 탈바꿈하여, 음식과 음악, 디자인과 패션, 영화와 스포츠 등 이탈리아의 생활양식들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관광객들에게 주어진다.
리 타이 또 광장에서 이탈리아 음식, 문화가 소개될 것이다. |
이번 행사는 11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일요일 저녁 11시까지 진행된다. 광장에서는 아리스티노(Aristino) 패션쇼, 스테파니아 코라도(Stefania Corrado) 이탈리아 요리사-음식연구가의 요리 경연대회 및 공연, 아카펠라 메조토노(A cappella Mezzotono) 그룹, Naples – Simona De Rosa 재즈그룹, 하이퐁에서 온 Mroning Glory 재즈그룹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동시에 하노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탈리아 식당들의 음식축제코너, 베트남 내 유명 이탈리아 브랜드와 함께 이탈리아 상품전시전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