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인구-가족계획총국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인구는 9,467만 명으로 추산되며, 인구대체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인의 평균 수명은 73,5세로서 (남성 70.9세, 여성 76.2세) 2017년과 비교하여 증가하지 않았다. 2019년 인구-가족계획의 목표는 인구대체 수준을 계속 확실히 유지하고, 남녀성비 불균형의 증가를 억제하고, 고령 인구에 대한 건강관리의 질을 제고하여 평균 수명을 73,6세로 향상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