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이후 재건설 프로그램 가동 준비
(VOVWORLD) - 10월28일 Sutopo Purwo Nugroho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기관 대변인은 술라웨시틍아 주의 해일 지진재난 이후 재정착 및 재건설 계획을 올 11월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년 동안 이어지며 10조 루피아(657 십억 달러)를 필요로 한다.
같은 날에 인도네시아는 지난 9월에 이 주에서 일어난 지진 및 해일로 인한 인명 사상 및 재산 손실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80명이 사망하고 4,500명이 부상당했으며, 18조 루피아 (120억 달러 이상)의 재산 손실을 입었다. 술아웨시틍아 주의 수도 파루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다음으로 Sigi현, Parigi Mountong 과 Donggal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