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9일 오후, 베트남 중앙 여성연합회는 하이퐁시 여성연합회와 함께 연합회 회원 및 여성, 그리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와 불법이주 방지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를 통해 참가자들은 인신매매와 불법이주 방지 및 근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사이버 공간에서 인신매매 범죄에 대한 다양한 상황과 결과들을 확인하면서 경계심을 높였다.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외 인신매매 범죄가 상당히 복잡해지고 있다.
공안부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만 올해 첫 6개월간 75명이 인신매매 범죄를 저질렀고, 이중 33건을 적발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