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팀 세레소 오사카, 베트남 구단과 교류 희망
(VOVWORLD) - 8월 25일 오사카에서 마련된 응우옌 홍 하 (Nguyễn Hồng Hà) 주 오사카 베트남 총영사와 모리시마 히로아키 세레소 오사카 구단주의 만남에서 모리시마 구단주는 베트남 프로축구팀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고 베트남의 우수한 선수들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응우옌 홍 하 총영사는 베트남 축구대표팀 수문장 당 반 럼 (Đặng Văn Lâm) 선수의 세레소 오사카 입단을 계기로 세레소 오사카에 대한 베트남축구연맹 관계자들과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커졌다면서, 주 오사카 베트남 총영사관은 세레소 오사카의 스폰서인 얀마(Yanmar)의 베트남 투자, 협력, 교류 강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절차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