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7일 베트남 당국, 주 일본 베트남 대사관, 베트남항공은 일본 당국과 협력하여 베트남 국민 350명 이상의 안전 귀국을 지원했다.
탑승객은 18세 미만의 어린이, 고령자, 임산부, 병약자, 계약기간 만료 노동자, 기숙사 폐쇄로 거주지를 잃은 대학생 등이다. 주 일본 베트남 대사관은 공항으로 간부를 파견해 이들을 지원했다.
카인화성 깜라인 국제공항 도착 직후 모든 탑승자는 규정에 따라 의료 검사를 받고 집중 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