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새해부터 국내 관광에 화색이 돌고 있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새해에 집에 머물기보다는 여행을 떠나는 추세이다. 우천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푸꾸옥, 달랏, 붕따우, 사파 등은 임인녈 설 연휴 기간 관광객으로 붐볐다.
관광총국 통계에 따르면, 설 연휴 9일 간 국내 관광객 수는 6백만 명 이상에 달했다. 떠이닌(Tây Ninh)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60만 명이 방문했다.
이 기간 베트남을 찾은 백신여권 소지 외국인 관광객은 약 9천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