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총리 지시에 따라 외교부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적극적이고 긴급하게 시행하고 있다.
주한국 베트남 대사관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 8,300여명, 경상북도 18,500여명 이상을 포함하여 한국에서 살거나 공부하거나 일하고 있는 베트남 국민은 200,000여 명이다. 현재까지 한국 거주 베트남인들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고 SARS-Cov-2 바이러스 전염이 확진된 경우는 없다.
소독제를 뿌리는 한국 보건 직원의 모습 (사진 : chinhphu.vn) |
주한국 베트남 대사관은 24/24 시간 국민 보호, +82 106 315 6618핫라인을 열어 긴급 상황에서 국민 지원 및 보호 대책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주한국 베트남 노동관리국은 베트남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82 103 248 6886 번호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