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 소식에 따르면, ‘전국의 봄빛’ 축제가 2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베트남민족문화관광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단결과 화합의 정신을 보여주고,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갖는다.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임인년 새해 식수식과 응에안 전통의 집 및 꽝남 전통의 집 개장식이 진행된다. 소수민족 동포들은 ‘설맞이 봄놀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베트남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와 풍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