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외출 자제 건의

(VOVWORLD) - 의료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이동 제한이 없지만 시민들에게 불요불급한 경우 외출을 자제할 것을 밝혔다. 

7월 29일 오전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다낭에서 추가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겠지만 발생구역은 기본적으로 통제되었다고 밝혔다. 세 병원의 팬데믹 현황과 더불어 확진자들이 다녀간 장소들도 긴밀하게 추적하여 적시의 조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또한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포함하여 다낭을 다녀간 사람이 있는 지방이 많아 신규 확진가 추가발생 위험이 높다는 데에 주의를 기울였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붐비는 곳, 특히 공공교통수단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비누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