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정부 구축은 베트남 최우선 순위 중 하나
(VOVWORLD) - 4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베트남 마이 띠엔 중 (Mai Tiến Dũng) 정부 사무처 장관 및 주임은 세계 은행 (WB)의 디지털 관리 및 디지털 정부 개발에 관한 2019년 춘계 회의 (Spring Meetings) 의 개회식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마이 띠엔 중 장관은 정보 기술의 적용과 베트남 전자정부 구축이 2000 년에 시작되었고 상당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마이 띠엔 중 (Mai Tiến Dũng) 정부 사무처 장관 및 주임은 세계은행의 춘계 회의에 참석한다. |
4차 산업 혁명의 맥락에서 베트남 정부는 2021년~2030년 단계의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디지털 정부와 디지털 사회를 지향하는 전자정부 구축을 2016 년 2020년 단계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확정하였다.
마이 띠엔 중 장관에 따르면, 선진국과 세계 은행 등 대규모 기구는 개발 도상국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면서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 띠엔 중 장관은 베트남 정부가 필요로 하는 국가와 기관의 전자정부 구현에 관한 성공뿐만 아니라 장애 사항도 공유할 준비가 되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