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소상인을 위한 760억 동 지원 제안

(VOVWORLD) - 호찌민시 공상청은 날이 갈수록 전통시장의 판매 감소세가 파악되며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소상인들이 많은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 공상청은 기획투자청에  코로나19 피해 전통시장 소상인을 지원하기 위한 공문을 발송하였다. 지원기간은 7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시장 등급에 따르며  시장 수입의 50%까지 지원한다. 

수혜 대상은 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사업장, 부스, 키오스크, 매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및 조직으로서 시장관리기관에 대한 재정의무와 국세납부 의무를 충분히 시행하고 세금코드를 소유하며 시장 상인 명단에 들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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