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제 12회 비엣박 유적 탐방 관광 행사가 4월 21일 저녁 타이응우옌성 타이응우옌시에서 개막을 알렸다.
문화체육관광부 도안 반 비엣 (Đoàn Văn Việt)차관은 개막 발표를 통해 제12회 비엣박 유적 탐방 관광 행사는 타이응우옌시와 비엣박 각 지방에 있어서 투자자들과 관광객들에게 비엣박 지역의 관광 잠재력과 장점을 홍보하여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비엣박 6개성 전문 예술 교류, 다도 문화 공연, 민족 의상 공연, 비엣박 6개성 및 타이응우옌 관광 개발 협력 좌담회, 타이응우옌성 문화 역사, 생태 휴양 관광 조사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