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재외 베트남 동포 글로벌 경제 포럼, 한국에서 개최

(VOVWORLD) - 제1회 재외 베트남 동포 글로벌 경제포럼 (OVECOF)이 한국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 국제 전시장에서 6월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재외 베트남기업협회 (BAOOV) 및 재한 베트남기업협회 (VIBAK)가 베트남 외교부와 주 한 베트남 대사관의 지원하에 공동 주최한다.  

제 1회 재외 베트남 동포 글로벌 경제 포럼, 한국에서 개최 - ảnh 1포럼이 열릴 예정 장소인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 국제 전시장

베트남 동포 글로벌 경제포럼의 일환으로 베트남 국내 기업과 한국기업, 또한 재외 동포 기업간 시스템 교류 및 연결을 위해 제품 전시회, 무역촉진 및 기술 교류 활동들을 진행하게 된다. 베트남 기업 대표  300명 이상과 수백 동포 사업자, 한국 사업자들이 포럼에 참여하며 수천 명 관객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참여 기업들은 100여 개 부스에서 전시를 한다.  

전시회 참여 기업들은 농업, 관광, 서비스, 하이테크, 수출입, 재정 등 분야이다. 이번 행사는 무역촉진 캠페인 및 경제포럼으로서 베-한 및 국가들간 교류, 협력 및 기술 이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ovecof.com 및 팬페이지 fb.me/ovecof1 에서 연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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