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아세안 이주 노동자 포럼을 위한 여건 마련
(VOVWORLD) - 9월10일 하노이에서 노동보훈사회부는 국제노동기구 (ILO) 및 호주국제개발기구 (Australian Aid)와 함께 11차 아세안 이주 노동자 포럼(AFML)을 준비하기 위한 국가 회의를 개최했다.
11차 AFML포럼은 이주 노동자 권리 보호 및 촉진에 대한 아세안 지도자들의 선언을 실행하기 위한 아세안위원회 활동 일환으로 아세안 개최국에서 진행되는 연례 활동이다. 올해 AFML포럼은 “아세안 이주 노동자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촉진을 위한 디지털화” 주제로 2018년10월29~30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며 “이주 노동자 관리에서의 디지털화” 및 “이주 노동자 디지털화 서비스들” 등 두 가지 주요 내용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