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한국 연합 뉴스는 8월10일 조선 INDPRK 여행사 중국 지사가 이번주부터 한 달 동안에 모든 단체 여행 패키지를 중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일성-김정일 위원장의 동상 (사진: AFP/Getty Images) |
이 여행사의 통지에 따르면 평양에 있는 모든 호텔들이 8 월 11 일부터 20 일간의 보수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 결정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그 같은 조치가 같은 기간의 시진핑 중국 주석의 평양 방문으로 인한 것이라는 의견이다. 또 이와 더불어 전문가들은 아마도 평양이 오는 9 월 9 일 창립 70 주년 건국 기념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