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美 대사, 고엽제 피해자들과의 스포츠 교류 활동 참여
(VOVWORLD) - 9월 6일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남 미국 대사와 미국 재향군인단은 다낭시 고엽제 피해자 및 불우아동 사회보호센터를 방문해 그들과의 스포츠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6일에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남 미국 대사(맨 왼쪽)와 미국 재향군인단은 다낭시 고엽제 피해자 및 불우아동 사회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이곳의 어린이들과 스포츠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민쯔엉/ plo.vn] |
이 자리에서 대사는 2025년이 미-베트남 정상화 관계 30주년(1995~2025)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라고 밝혔다. 지난 30년간 그리고 앞으로도 미국은 강성·독립의 나라로 베트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크 내퍼 대사와 미국 재향군인들은 센터의 어린이들과 스포츠와 문화 예술을 교류하고 선물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