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 화 빈 부총리, 박타이성 60명의 청년열사 사은추모행사 참석
(VOVWORLD) - 12월24일 저녁 타이응우옌성에서 전민국방축제의 날 30주년과 베트남 인민군 창설 75주년을 기념하고 1972년12월24일 밤 희생된 박타이 915대대 91소대 청년자원돌격대 60명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쯔엉 화 빈 부총리 |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 부총리가 이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타이응우옌성 문화체육관광청 응우옌 티 마이 (Nguyễn Thị Mai) 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최측은 청년자원돌격대에 감사를 표시하는 동시에 성의 간부와 시민들에게 여기는 열사영웅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국민의 항미전쟁에 대한 자부심을 새길 수 있는 장소라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로써 더 발전하고 강력한 지방의 건설에 계속 기여하려는 믿음과 동력이 생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