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동남부 지역 조정위원회 제4차 회의 주재
(VOVWORLD) - 8월 10일 호찌민시에서 동남부 지역 조정 위원장으로서 팜 민 찐 총리는 위원회 제4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 행사는 제3차 위원회 회의에서 제기한 내용 전개 및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동남부 지역 기획 전개를 점검하도록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동남부 지역이 지난 7개월 동안 상당한 수준의 성장을 이루었으나 지역의 경제 성장이 전국의 선도하는 경제 구역의 규모에 미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앞으로 각 부처와 지방 당국들에 주어진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해 가고, 3가지의 전통적 원동력(투자·수출·소비) 그리고 새로운 원동력(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순환·공유·지식 경제, 반도체 칩, 수소, 인공지능 등) 촉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총리는 계획투자부가 경제 사회 구역 개발과 관련된 정치부 결의 전개 2년 평가 회의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남부 지역 발전에 대한 총리의 지시를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