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 26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 중소기업협회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베트남 기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위해 정부가 유리한 장치들을 마련해줄 것을 밝히고, 세계 경험에 따르면 대기업을 가지려면 먼저 중소기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이번 만남이 단순히 격려 차원의 만남이 아니라 중소기업들이 한 단계 더 나아가며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각종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제안사항들을 처리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중소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효율성을 가지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면서, 2020년 1백만 개의 기업 수를 달성할 수 있는 발전목표를 함께 실행해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중소기업들이 진보적 과학기술 응용을 촉진하면서, 사업투자환경의 강력한 개선의 움직임에 있어 정부를 돕고, 법률준수와 문화환경 조성, 사회보장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총리는 중소기업들이 발전에 더욱 열정을 가짐으로써, 미래에 베트남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자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