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美 FedEx Express 그룹 CEO 만나
(VOVWORLD) - 6월 6일 오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미국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그룹 리차드 스미스(Richard W.Smith) CEO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전 세계에서 이룬 페덱스 익스프레스 그룹의 성공을 축하하며 베트남-미국 관계 그리고 베트남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발전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기여한 해당 그룹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총리는 동나이성 롱타인 국제공항 투자 사업을 포함한 베트남에서 투자를 확대할 것을 페덱스 익스프레스 지도진에 요청했다. 베트남은 개방적인 경제가 있는 한 나라로 60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고 계속해서 많은 새로운 시장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서 수출입 물량이 커질 것이라고 총리는 밝혔다. 또한 초국경 전자 상거래가 날로 증가해 나가는 배경 속에서 페덱스 익스프레스의 화물 운송 서비스는 베트남과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더 많이 발전해 나갈 것을 믿는다고 총리는 전했다.
6월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미국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그룹 리차드 스미스(Richard W.Smith) CEO와 만남을 가졌다.[사진; VGP/녓박] |
한편 리차드 스미스 CEO는 기업 공동체에 대한 정부와 국무총리의 관심을 비롯한 베트남의 경영 환경과 투자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베트남에서 투자 사업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