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총리, 국가통신망 안전감시센터 설립에 베트남 지지 기대
(VOVWORLD) - 3월 13일 -1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왕국을 방문 중인 응우옌 마인 훙 (Nguyễn Mạnh Hùng) 정보통신부 장관은 3월 14일 오후 훈센 (Samdech Techo Hun Sen) 캄보디아 정부 총리를 예방하였다.
Hun Sen총리는 응우옌 마인 훙 정보통신부 장관을
접견하였다. <사진 :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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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Hun Sen총리는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위해 지원하는 국가통신망 안전감시센터 설립을 2019년 안에 완료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응우옌 마인 훙 장관은 5백만달러의 통신망 안전감시센터는 응우옌 쑤언 푹 총리의 캄보디아 형제 국가에 대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마인 훙 장관은 Hun Sen총리가 캄보디아와의 무역과 투자협력 분야에 진출해 온 Viettel 그룹의 Metfone, VNPT 및 FPT IT기업들을 계속 지지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또 이들이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위해 많은 경제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기업들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회를 빌어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우편통신, 통신보안, 디지털 서명과 관련 한 중요 협력 문서 3개를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