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전염병 지역에서 온 사람 신고와 관찰 요청
(VOVWORLD) - 2월 26일 오전 하노이에서 코로나 19 전염병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회의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전염병 지역에서 온 사람에 대해서 신고 및 의료관찰을 시행하라고 지시하였다.
2월 26일 오전 회의 모습 |
구체적으로 부 득 담 부총리는 한국 주재 베트남 대표기관에 학생, 노동자, 신부, 한국 여권 소지자 명단을 업데이트하여 베트남에 귀국하는 경우에 격리시켜 의료관찰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성실하게 신고하지 않는 대상은 감염법에 따른 엄중한 처벌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