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건강 상담 앱 개발

(VOVWORLD) - 2014년 말 출시된 eDoctor 는 문의 내용을 분석하고 필터링한 후 환자에게 적합한  전문의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의사 측에서는 답변 대기 중인 문의를 조회할 수 있다. 여기에는 500명 이상의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7월 31일 eDoctor는 ‘원거리 이동 불요, 재택 건강 상담’이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통해 음성 및 화상 통화 문답 서비스를 제공했다. eDoctor는 2020년 3월까지 일본의 CyberAgent Capital과 Genesia Ventures, 한국의 Bon Angels와 Nextrans 등 4개의 대형 밴처캐피탈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창업계에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eDoctor는 계속해서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스마트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수백 수천의 전문의와 전문가와 함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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