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28일 영구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확진자 1명이 화이자 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경우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전염될 확률이 최대 5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와 관련하여, 맷 핸콕 보건부 장관은 백신 접종이 코로나19의 확산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방법이며 인류가 이 전염병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전 연구들은 코로나19 백신은 접종 4주 이후 접종자의 감염 위험을 최대 65%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