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블로거, 꼭 가야 하는 베트남 관광지 10곳

(VOVWORLD) - 로버트 알(Robert R) 태국인 관광 블로거는 14일간 베트남의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외국인이 꼭 가야 하는 베트남 여행지 10곳을 추천했다. 첫 번째는 호찌민시로 역사적 흔적과 매력적인 관광지로 베트남 여행을 시작하는 완벽한 곳이라고 했다. 구찌(Củ Chi)터널, 전쟁기념박물관, 중앙우체국, 득바(Đức Bà)성당, 벤타인(Bến Thành)시장, 야간  길거리음식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는 메콩 삼각주이다. 로버트 알은 꽝남성 호이안시가 베트남에서 가장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시이며, 당일치기 투어가 가능한 미선 유적지도 소개했다. 

베트남에서 모험적인 여정을 찾고 있다면 퐁냐깨방(Phong Nha - Kẻ Bàng)과 선둥(Sơn Đoòng)동굴을 빼놓을 수 없다고 전했다. 닌빈(Ninh Bình)성은 하노이에서 차로 1시간 거리로 항무어(Hang Múa)와 땀꼭빅동(Tam Cốc Bích Động)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수도 하노이에는 길거리 음식과 쩐꾸옥(Trấn Quốc)절, 주석궁, 호찌민 묘소 등을 언급했다. 하롱베이는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9번째 추천 관광지이다. 마지막으로 사파와 라오까이는 산악 체험과 계단식 논으로 케이블카를 타면서 Fansipan정상을 탐험하고 박폭포와 원주민 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