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어티엔-후에, 2024년 한국발 첫 항공편 맞이
(VOVWORLD) - 1월 10일 트어티엔-후에성 관광청은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KX 그룹의 226명 고위급 관리자와 간부가 탑승한 인천발 직항 항공편을 맞이했다.
해당 항공편은 올해 트어티엔 후에성 푸바이 국제 공항에 착륙한 첫 국제 항공편이자 2023년 8월에 첫 노선에 이어 두 번째로 운항된 한국발 항공편이기도 하다.
한국 KX그룹은 라구나 랑꼬(Laguna Lăng Cô) 복합 리조트와 트어티엔 후에 문화유산단지를 그룹의 지도진과 직원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장소로 선택 했다. 이는 트어티엔 후에성의 관광업계에 있어 좋은 소식으로, 지방 내 대규모의 관광 사업에 투자 협력 기회를 열어 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 KX 그룹은 앞으로 트어티엔 후에성과 협력해 인천발 푸바이행에 더 많은 직항편을 개설하고 MICE 활동, 2024 후에 페스티벌, 국제 회의, 세미나 등에 참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