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23일 트어티엔후에 호찌민 박물관에서 성 인민위원회는 호찌민 주석 기념 유적지 특별국가유적지 등재 발표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특별국가유적지로 등재된 곳은 마이툭로안(Mai Thúc Loan) 길 호찌민 기념관, 꾸옥혹 학교, 후에시 즈엉노(Dương Nỗ) 마을 호찌민 주석 소년기 기념관과 즈엉노 마을 정자 등 4곳이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트어트인후에 호찌민 박물관은 ‘호찌민 소년기 흔적의 땅’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전시회는 호찌민 주석이 후에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 트어티엔후에 소재 호찌민 주석 기념 특별국가유적지, 특별국가유적지 가치 발휘 등 3가지 주제로 사진, 자료, 전시물 150점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