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7일 베트남 외교부는 한덕수 한국 총리와 부인의 초청을 받아 팜 민 찐 총리 내외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한국 공식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
해당 방문은 베트남과 한국 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배경 속에서 이루어진다. 현재 한국은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을 비롯한 지역 외교 정책에 베트남을 핵심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