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27일 저녁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월 27일 베트남 의사의 날을 기념하여 보건부와 베트남 국영텔레비전방송국이 협력해 개최한 “백의 전사” 예술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이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의료진의 묵묵한 희생과 백의 전사들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사적 음악과 연극적 부분이 결합된 종합 예술 프로그램으로, 2년 간의 코로나 방역과 더불어 의사의 날을 기념하는 것이다.
팜 민 찐 총리는 행사에서 당과 국가 모든 국민들이 의료 분야와 의사, 의료진들의 노고와 희생에 대해 감사하며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하면서, 전 세계 특히 개발도상국가들에서 코로나19는 모든 의료시스템에 대한 도전이자 많은 한계가 들어났다고 말했다. 총리는 계속해서 국민의 건강을 돌보고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자, 당과 국가의 관심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