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베트남,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디지털 전환 촉진해야”
(VOVWORLD) - 8월 8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디지털 전환 국가위원장인 팜 민 찐 총리는 올해 첫 6개월 내 디지털 전환 업무 결과를 평가하며 앞으로의 임무와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3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발표 중인 팜 민 찐 총리 [사진: 즈엉짱/ 베트남통신사] |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에서 디지털 전환이 강력하고 광범위하게 전개되어오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은 당과 정부의 큰 주장이기 때문에 이를 구체적으로 평가하고 지도해 강력히 전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욱이 베트남에서 디지털 전환을 신속히 촉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디지털 전환 국가위원회가 국가 디지털 가속화를 위한 정책과 의결에 대해 더욱 강력한 촉진을 이루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 개혁과 긴밀한 연계를 이루면서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와 스마트 시티를 개발해 베트남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루는 데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2022년 첫 6개월 디지털 전환 결과 평가 및 오는 기간 디지털 전환 방안과 임무 확정 이외에 지도위원회는 2021년 각 부처와 성시의 디지털 전환 지수를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