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응에안성 내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 현장 점검
(VOVWORLD) - 6월 23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꽝빈성 꽝짜익(Quảng Trạch)-흥옌성 포노이(Phố Nối)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 중 응에안성을 지나가는 구간 현장을 점검하고, 지방정부와 회의를 가졌다.
현장을 점검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
베트남 전략공사(EVN) 자회사인 베트남 송전공사(EVNNPT)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6월 20일 기준 해당 초고압 송전선 사업은 정해진 진도에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현장에서 총리는 해당 사업을 보완하는 것은 응에안성의 전력 공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따라서 유관기관들이 이 사업의 품질, 환경 위생 요소 등을 보장하도록 베트남 송전공사, 각 지방,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국민의 동참을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이러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는 것은 응에안성의 빠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앙마이(Hoàng Mai)읍 꾸인짱(Quỳnh Trang)면에 있는 건설 사업 현장을 점검했을 때 팜 민 찐 총리는 사업에 참여하는 응에안성 청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어려움과 도전을 이겨내고 사업의 품질과 진도를 보장하며 오는 6월 31일까지 사업을 완공하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