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호찌민시 등 각 지방 코로나19 조기 퇴치 위해 최상의 여건 조성
(VOVWORLD) - 7월 23일 저녁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총리는 남부지방 21개 성시와 정부 정기 온라인 회의를 주재하여 코로나19 방역 강화 관련 7월 21일 비서국 상임 공문 및 국무총리 지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상황을 평가했다.
회의 결론으로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총리는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삼되 방역 안전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곳은 생산 활동을 유지 및 재개할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호찌민시를 비롯한 각 지방의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고 생산과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상의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에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