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30일 오후 푸옌 (Phú Yên)성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장 쩐 흐우 테 (Trần Hữu Thế) 성 인민위원장은 뚜이화 (Tuy Hòa)시에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두 번째 야전병원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전병원은 푸럼(Phú Lâm)동 응우옌 반 린 (Nguyễn Văn Linh) 거리 273번지에 위치한 뚜이화시 의료센터의 기능을 전환하여 설치된다.
이에 앞서 푸옌성은 동화(Đông Hòa)읍 의료센터에 100 여 개 병상 규모의 첫 번째 야전병원을 설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