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베트남 최초의 경마장 투자허가결정서 교부
(VOVWORLD) - 국무총리의 위임을 받아 응우옌 득 쭝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10월 14일 한국 참빛그룹에게 쏙선현 (Sóc Sơn) 떤민(Tân Minh ) 면 및 푸린(Phù Linh )면에 대한 다목적 레저복합단지-경마장 프로젝트 투자결정허가서를 교부하였다.
응우옌 득 쭝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 및 참빚그룹 이대봉회장 |
응우옌 득 쭝 위원장은 이 프로젝트가 국내외 관광객들에 대하여 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장을 만들 것이라는 믿음을 밝혔다.0000
참빚그룹 이대봉회장은 이 사업에 필요한 준비를 신중하게 해왔다며 베트남 및 하노이가 이 사업이 조기에 시행되도록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125ha 면적의 규모이며, 경마장은 3만명의 관객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기온조절용 호수, 3성급 호텔, 회의센터, 세미나장 및 휴양소가 갖춰진다. 하노이는 2021년부터 경마시합을 운영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하노이 관광총회사 및 한국의 Global Consultant Network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