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19일 오후 하노이 코로나19 방역지도위원회 회의에서 응우옌 득 쭝(Nguyễn Đức Chung)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은 학부모가 완전히 안심할 수 있어야 등교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노이 보건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하노이에서 코로나19 감염 양성 반응을 보인 사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74건의 의심 사례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379명이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공안병원에서도 57명이 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응우옌 득 쫑 위원장은 각 부처에 코로나 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을 위한 면역력 향상 및 건강 증진 선전을 강화할 것을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