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5월 29일 자정부터 단체 신앙, 종교적 활동을 중단하기로
(VOVWORLD) - 하노이시 전역에서 코로나19 가 복잡해지고 있는 양상 속에서 하노이시 당국은 5월 29일 자정부터 밀집된 종교생활 장소, 종교시설 등에 대하여 종교, 신앙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종교생활 조직들과 신자들에게 온라인 형식으로 신앙, 종교 활동들을 강화하고 전염구역을 왕래하거나 전염구역에서 온 외국인을 베트남으로 초대하지 말 것 등을 요구하였다.